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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코로나19 확진 "日서 격리 중"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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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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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6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JYP는 "사나가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나는 일본에 도착한 지난 16일과 격리 해제일인 20일 등 총 2번에 걸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일본 체류 기간 동안 멤버 전원 매일 항원 검사를 실시해 공연 3일 간은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사나는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일본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사나를 제외한 8명의 멤버들은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 후 귀국했다.

JYP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4월 26일) TWICE 멤버 사나가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일본에 도착한 4월 16일 토요일과 격리 해제일인 4월 20일 수요일, 총 2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일본 체류 기간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공연 3일간은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사나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일본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사나 외 멤버 8명은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하고 귀국하였습니다.
TWIC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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