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文, 조국 사태에 “선거 때 부담으로 작용... 국민께 송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우리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또 선거과정에서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던 점 등에 대해선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검찰총장으로,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한 것을 후회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아까 더 깊은 이야기들은 뭐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대답하는 것은 그렇고, 다 다음으로 미루어두고 싶다”고 했다.

[김아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