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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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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BTS와 함께한 인더섬' 티저에서도 빛난 우주미남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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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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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면바지에 브라운 콤비 자켓을 입고 그린 타이로 포인트를 준 뷔가 등장하자 패셔너블한 센스와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잘생긴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했다.

뷔가 사투리가 섞인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그 어떤 프로젝튼가?" 라고 위트있게 질문하며 편안하면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해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뷔의 귀여운 질문에 제이홉이 진지하게 "BTS 프로젝트" 라고 대답하자 정국이 목소리를 굵고 과장된 톤으로 변조해 "BTS 프로젝트"라고 따라하며 장난을 쳤고 옆에서 뷔가 한층 굵고 과장된 목소리로 "BTS 프로젝트"라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푸훗" 하고 웃음을 터트렸고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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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밤 인형을 쓴 진행자와 함께 멤버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뷔가 안타까움의 "아힛"하는 감탄사와 함께 사랑스럽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얼굴을 가려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길은 잃어가는 탄이들'이라는 자막은 한층 더 궁금증을 유발하며 잇달아 웃음이 터지는 멤버들을 비추며 재미있는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멤버들의 풀샷과 함께 4월 26일 첫공개를 외치는 클로징 장면에서도 뷔는 풀샷에 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잘생김과 접어올린 바지 밑으로 끝까지 올려신은 양말로 귀여움을 안겼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짧은 머리 태형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우리 동네 오락부장, 잘생긴 개그맨 존재감 무엇? 벌써 웃김", "짧은 영상에서 잘생기고 귀엽고 재밌고 다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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