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 SNS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금처럼 국민과 산업계, 정부가 탄소 중립에 힘을 합한다면 우리가 앞장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인류는 지구 위기의 심각성을 느끼며 지구 생명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역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40%로 상향해 강력한 탄소 중립 실현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국민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탄소 중립 의지가 높고 강한 실천력이 있다면서 에너지 절약과 분리배출, 플라스틱 줄이기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올해 지구의 날 주제 '지구에 투자하다'를 언급하며 저녁 8시, 10분 동안 소등으로 어둠 속에서 잠시 우리의 특별한 행성, 지구를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