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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文 "탄소중립, 다음 정부에서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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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불편함을 보람으로 바꿔내 주신 국민의 참여와 노력만큼 탄소 중립 정책이 다음 정부에서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 SNS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금처럼 국민과 산업계, 정부가 탄소 중립에 힘을 합한다면 우리가 앞장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인류는 지구 위기의 심각성을 느끼며 지구 생명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역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40%로 상향해 강력한 탄소 중립 실현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국민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탄소 중립 의지가 높고 강한 실천력이 있다면서 에너지 절약과 분리배출, 플라스틱 줄이기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올해 지구의 날 주제 '지구에 투자하다'를 언급하며 저녁 8시, 10분 동안 소등으로 어둠 속에서 잠시 우리의 특별한 행성, 지구를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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