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 IMF 상임이사는 미국 현지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IMF가 성장률 전망을 조정하는 속도가 제일 빠르고, 전망 측면에서도 가장 앞서 있다며 다른 기관에서 이를 참고해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허 이사는 고물가에 대해선 중국이 여전히 봉쇄 중인 데다 예상치 못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며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이 상당 기간 이어질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부채에 대해선 다른 나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지만, 빠른 고령화 때문에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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