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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와 KBL의 수장들이 만났다.
동아시아 슈퍼리그 매트 베이어 최고 경영자(CEO)는 20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 센터를 방문해 KBL 김희옥 총재와 올해 10월 출범하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진행 상황, 상호 교류 활성화, 홍보 및 마케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오찬을 함께 했다.
아울러 KBL 김희옥 총재와 동아시아 슈퍼리그 매트 베이어 CEO는 오늘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SK 對 고양 오리온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함께 관전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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