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예 마스터 프로(사진=엘파르케 골프 아카데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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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신의 나미예 프로가 골프 입문자, 열정 골퍼들에게 명품 레슨을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파르케 골프 아카데미에서는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던 나미예 프로가 레슨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2002년 KLPGA에 입회한 나미예 프로는 2003년 KLPGA 투어 신인으로 데뷔해 약 4년간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국가대표를 지냈다.
엘파르케 골프 아카데미의 마스터 프로인 그는 마케팅과 레슨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 참여했다. 현재 삼육대학교 AMP 최고경영자과정 골프지도교수와 대원국제중학교 골프코치도 겸하고 있다.
나미예 프로는 “요즘 골프 입문자들이 많은데 이들에게는 특히 레슨의 초반이 중요하다. 기초를 잘 다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1대 1로 집중적으로 레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하는 최진훈 프로는 키즈 전담 헤드프로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다. 현재 서울시 골프협회 전국체전 대표팀 코치이자 삼육대학교 AMP 최고경영자과정 골프담당책임교수를 맡고 있다. 수석 프로인 김동현 프로 또한 KPGA 프로로, 투어 프로 출신 선수들이 직접 레슨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들은 최신형 QED 시뮬레이터를 사용해 볼과 클럽의 움직임을 정확히 제공하며 골퍼의 스윙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레슨을 진행한다. 클럽 페이스까지 정확하게 보여줘 골퍼들의 미세한 차이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필드 실력 향상에 최적화된 연습장 모드인 드라이빙 레인지와 쇼트게임, 퍼팅 실력을 향상하는 집중 프로그램 컴플렉스 모드, 라운드 전후 실전 감각을 일깨우는 스트로크&코스 연습모드 등을 사용해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오픈 타석은 13개, 스튜디오는 2개 마련되어 있다. 특히 스튜디오는 프라이빗한 느끼을 줘 더욱 전문적인 레슨이 가능하다. 주니어와 여성을 위한 전용 타석도 준비됐다. 타석 및 레슨은 전용 앱으로도 예약이 가능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엘파르케 골프 아카데미의 주용환 대표는 “‘엘파르케(공원)’ 라는 이름처럼 도심 속에서 공원에 가족들이 함께 놀러가듯이, 남녀노소가 편안하게 골프를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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