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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김연아 뒤 이은 신지아…메달 걸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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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16년 만에 메달을 따낸 14살 신지아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선수권 은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김연아의 뒤를 이었던 신지아가 은메달을 걸고 금의환향했습니다.

연이은 플래시 세례가 낯선 듯, 14살 소녀는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취재진이) 이렇게 많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인터뷰를 잘 못해서…(피겨) 연기가 더 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