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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우상혁, 가뿐히 1위 올라 '커피차'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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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육상 스타로 성장한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국내에서 열린 시즌 첫 실외 대회에서 가뿐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아주 뜨거웠는데요.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텅 빈 경기장에서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낸 뒤 외롭게 포효했던 우상혁이 9개월여 만에 많은 취재진과 관중의 박수를 받으며 국내 무대에서 도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