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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엘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열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무대 위 모습이다.
사진 속 그는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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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7일 오후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공지를 올려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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