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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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신곡 '러브 다이브'로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진입, 파란을 일으켰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는 4월 23일자 최신 차트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 10위에 올랐다. 지난 16일자 해당 차트에서 105위에 올랐던 아이브는 한 주가 지나 순위가 급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곡은 지난 5일 발매 당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200' 차트에 155위로 진입, 하루 만에 51위로 올라서며 104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16일자 '빌보드 글로벌 200' 177위,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8위 진입을 비롯해 유튜브 뮤직, 애플뮤직, 일본 라인뮤직, 타워레코드 등 전 세계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글로벌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빌보드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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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여자)아이들 '톰보이'에 이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러브 다이브'는 2022년 4월 2주차 음반차트에서 30만6622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초동 집계가 마감도 되기 전에 역대 걸그룹 초동 기록 톱10의 자리에 오르며, 놀라운 커리어 하이를 쌓아가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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