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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14살 신지아 은메달…'김연아의 후계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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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4살 '피겨 샛별' 신지아 선수가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완벽한 연기로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김연아의 후계자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조 6명 중 2008년생으로 가장 어리고 148cm로 가장 작은 신지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가장 높게 날아올랐습니다.

첫 점프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연속 점프부터 완벽하게 뛰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