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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우승컵은 없어도…양효진 · 케이타 'MVP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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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양효진과 KB손해보험의 케이타가 나란히 MVP에 등극했습니다. 모두 우승컵은 들지 못했지만,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입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양효진은 기자단 MVP 투표에서 31표 중 28표를 얻어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효진은 이번 시즌 블로킹과 속공, 오픈 공격에서 1위에 오르며 현대건설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