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
18일 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측은 공승연과 정연과 함께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 5,3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승연, 정연 자매는 보호소의 유기 동물들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하게 지낼 수 있도록 브랜드의 ‘1983 봉사단’과 손을 잡고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앞서 공승연, 정연 자매와 브랜드 측은 작년부터 유기견, 유기묘 보호소의 환경개선,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노력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 작년 3월의 기부에 이어 이번이 2번째 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온 승연, 정연 자매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호소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전에 머무는 보호소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항상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페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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