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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태국 촬영을 마치고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전날 김선호는 녹색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 등 편안한 복장으로 태국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많은 팬들이 공항에 운집한 가운데, 김선호는 취재진과 팬들의 촬영에 가벼운 손 인사로 화답하며 수속을 마쳤다. 한국 공항에서는 하얀 티셔츠로 갈아입은 채 나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슬픈 열대' 촬영 차 태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논란으로 KBS2 '1박 2일'를 비롯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도그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후 12월 '슬픈 열대'가 크랭크인하면서도 활동 복귀에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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