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로 복원한 이하복 선생 캐릭터 |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기산면 신상리 이하복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97호) 전시관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하복 고택은 중부지방 고유의 전통 가옥구조가 잘 보존된 초가집이다. 이하복(1911∼1987년) 선생은 평생을 교육과 농촌 계몽에 힘썼다.
전시관에 있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AR로 복원한 이하복 선생 캐릭터가 고택과 전시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시관 스탬프투어, VR 전통문화 콘텐츠 등으로 더 흥미롭게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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