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공주대학교는 최근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주최로 공주시 버스터미널, 다숲아파트, 강북교차로 일대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사무국 직원들과 연구원들이 팀을 이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순회하면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미세먼지 줄이기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활동으로 센터 소개 전단지와 미세먼지 줄이기 홍보물을 배포했다. 네트백과 화석연료로 생산되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절전형 콘센트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공주대학교는 최근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주최로 공주시 버스터미널, 다숲아파트, 강북교차로 일대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사무국 직원들과 연구원들이 팀을 이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순회하면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미세먼지 줄이기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활동으로 센터 소개 전단지와 미세먼지 줄이기 홍보물을 배포했다. 네트백과 화석연료로 생산되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절전형 콘센트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지난해 9월 28일 환경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조사, 연구, 교육, 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김맹기 센터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해 주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폐기물 배출 줄이기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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