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ㅣ네이버제트 |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유나(Yuna)가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14일 글로벌 아티스트&미디어 에이전시 휴맵컨텐츠는 “오늘 오후 7시 30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소속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유나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나의 제페토 버추얼 아바타를 통해 세 번째 음원을 최초 공개한다. NFT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휴맵컨텐츠는 “오늘 제페토를 통해 발표할 유나의 세 번째 곡 또한 유나만이 가진 스토리를 한층 깊이 있게 표현했으며, 아티스트로서의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유나는 이현승(Tommy Lee) 프로듀서가 작업을 맡은 ‘Kiss Me Kiss Me(키스 미 키스 미)’, ‘Lonely(론리)’를 발매해 각 장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보이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유나의 곡은 현재 서울스타즈(SEOULSTARS) 웹 사이트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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