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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과 제이홉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이랑 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제이홉은 진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속 장소는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공연인 '오쇼'(O By Cirque Du Soleil)의 공연장이다.
함께 공연을 보러 간 둘의 멋진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5일과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의 3·4일차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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