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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장수연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24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장수연은 이번 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80위보다 56계단이 오른 124위가 됐습니다.
지난 1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끝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제패한 장수연은 2017년 9월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 이후 4년 7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뒀습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올해는 준우승한 이소미는 8계단 오른 49위에 자리했습니다.
고진영이 1월 말부터 두 달 이상 연속해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아타야 티띠꾼(태국) 순으로 2∼5위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박인비와 김세영이 각각 6위와 9위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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