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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서울신문 곽태헌 대표이사, KLPGT 강춘자 대표이사,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늘(11일) 서울 강남구 사무국에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대회 개최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7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시 H1 클럽에서 열리고, 총상금은 10억 원입니다.
대회를 개최하는 호반그룹은 2009년부터 골프단을 운영했고, 2017년부터 4년간 김상열 호반건설, 서울신문 회장이 KLPGA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호반그룹은 오랫동안 KLPGA 2부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 등을 지원해왔다"며 "올해 처음 열리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이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로 올해 KLPGA 투어는 총 34개 대회, 총상금 319억 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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