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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슈가가 새로운 셀카를 업로드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콘서트에서와 마찬가지로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베레모를 착용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IN LAS VEGAS’ 비하인드 사진 속 슈가는 남다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
올해 그래미에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11개 부문으로 최다 후보에 올랐다. 저스틴 비버, 도자 캣, 허(H.E.R.)는 각각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퍼포머로 초청받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사전 녹화한 무대 영상을 공개했으나 올해는 처음 대면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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