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꼭 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이 아쉬웠다며 상을 받으면 팬들에게 보답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뷔는 깔끔했고 자신들도 인정했다면서도 눈물은 났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맏형인 진은 기회가 이번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제든 도전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최대한 노력해보겠다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또 병역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대한 회사 쪽에 일임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했다며 회사에서 한 이야기가 곧 자신의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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