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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물가와 GDP

3월 외식물가 6.6%↑...24년 만에 최대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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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와 배달비 인상에 수요까지 늘면서 지난달 외식 물가가 급등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3월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6.6% 오르며 23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일상적으로 먹는 햄버거와 짜장면, 김밥 등을 포함해 39개 조사 품목의 물가가 모두 뛰었습니다.

특히, 갈비탕이 11% 넘게 오르며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죽과 햄버거, 생선회도 1년 전보다 10% 넘게 올랐습니다.

이 같은 외식물가 급등은 식자재 가격과 배달료가 오르며 원가가 상승했고 경기가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며 외식 수요도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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