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대한항공 2연속 통합우승…눈물 흘린 케이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남자배구 챔피언전에서 대한항공이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손해보험의 케이타는 3차전에서 무려 57점을 몰아치고도 눈물을 쏟았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대한항공과 케이타의 대결 같았습니다.

최종 3차전에서 대한항공은 링컨-정지석 쌍포와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맞섰고, KB손해보험에서는 케이타가 무려 76%의 공격 점유율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