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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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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데뷔 활동 성공적 마무리..K팝 4세대 최강 걸그룹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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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NMIXX(엔믹스)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 2월 22일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를 발매한 엔믹스. '걸그룹 명가' JYP가 ITZY(있지)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여성 그룹으로,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여러 콘텐츠에서 맹활약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일곱 멤버들은 보컬, 댄스, 비주얼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여러 음악 방송에서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O.O'부터 수록곡 '占 (TANK)'(탱크) 무대까지 시원시원한 고음을 곁들인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특급 신인 역량이 돋보였다. 2월 22일 오후 6시 공개된 타이틀곡 'O.O'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세트에서 펼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줬고, 공개 하루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했다.

NMIXX의 첫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7399장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NMIXX는 데뷔 첫 프로야구 행사에 참석해 그라운드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오는 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초청돼 홈팀 LG 트윈스를 응원하는 시구, 시타를 진행한다. 멤버 설윤이 시구자, 배이가 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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