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앤드루 위긴스와 뱀뱀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뱀뱀이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농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뱀뱀은 5일에는 안드레이 이궈달라, 앤드루 위긴스, 게리 페이턴 2세 등 현지 선수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뱀뱀은 "세계적인 선수를 만나 영광이고 기뻤다"며 "최고의 선수와 NBA 농구팬들 앞에서 펼칠 공연이 기대되고 설렌다. 미국 현지에서도 K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아는데,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