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폭행을 범하고도 아무 징계도 받지 않고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려던 체조, 신재환 선수가 결국 기권했습니다.
신재환의 소속팀 제천시청은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빚은 만큼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아시안게임 선발전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넉 달 전 택시기사를 음주 폭행해 물의를 빚은 신재환은 협회의 징계를 전혀 받지 않은 상태에서 출전을 강행하려다 거센 비판이 쏟아지자 기권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재환을 징계하지 않아 사태를 악화시킨 충북체조협회는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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