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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사생활 논란 후 태국서 포착…선한 얼굴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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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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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과 태국 시내 등에서 포착된 김선호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박훈정 감독과 공항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외에도 현지 레스토랑, 길거리 등에서 목격된 사진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태국 매체들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반장 역할을 연기한 한국 유명 배우 김선호가 태국에 왔다"면서 김선호의 입국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현지 팬들은 방콕 시내 대형 전광판에 김선호의 입국을 환영하는 광고를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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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슬픈 열대' 촬영 차 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논란으로 KBS2 '1박 2일'를 비롯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도그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후 12월 '슬픈 열대'가 크랭크인하면서도 활동 복귀에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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