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음주 폭행에도 징계 없었다…신재환 출전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불과 넉 달 전 음주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도쿄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가 협회로부터 어떤 징계도 받지 않고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게 돼 파문이 예상됩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새로운 도마 황제에 오른 신재환은 지난해 12월 만취 상태에서 목적지를 묻는 택시기사를 마구 때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