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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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선호가 태국에서 영화 '슬픈 열대'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호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수수한 모습이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있지만 큰 키와 훈훈한 눈빛으로 단번에 김선호임을 알아볼 수 있다.
현지 매체들도 김선호의 태국 근황을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갯마을 차차차' 홍반장 역할을 맡은 유명 배우 김선호가 태국에 도착했다"며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은 함성을 지르며 그를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김선호는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자신이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김선호와의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했고, 김선호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1박2일'을 비롯해 출연이 예정됐던 영화에서 하차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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