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더블 밀리언셀러의 위엄…K팝레이더 단숨에 1위

엔시티 드림.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드림이 신곡 ‘버퍼링(Glitch Mode)’으로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 자리에 올랐다.

엔시티 드림의 ‘버퍼링(Glitch Mod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14주차 집계 기간 (2022년 3월 27일 ~ 2022년 4월 2일) 동안 무려 4,215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유튜브에 게재된 엔시티 드림 영상에 대한 조회수는 인도네시아가 22.2%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인도 11.2%, 대한민국 9.4%, 태국 7.5%, 베트남 5.2% 순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를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이에 대해 “신곡을 발매하자마자 무려 4천만 조회수를 넘어선 그룹” 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답다” 라고 전했다.

해당 곡이 수록된 엔시티 드림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는 발매 일주일 만에 2,100,339장(4월 3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엔시티 드림은 작년 정규 1집 ‘맛 (Hot Sauce)’으로 발매 16일 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단 7일 만에 210만장을 넘는 판매량을 달성, 자체 최단 기록을 세우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번 앨범은 4일 발표된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휩쓸며 고공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엔시티 드림은 5일 오후 9시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정규 2집 발매 기념 온라인 공연 ‘드림 스테이지 : 글리치 모드(DREAM STAGE : GLITCH MODE)’를 선보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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