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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아일리원 "코로나19 확진으로 데뷔 연기…오히려 기회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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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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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데뷔가 미뤄진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진행됐다.

아일리원은 당초 지난달 15일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다.

이에 대해 하나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저희가 더 완벽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하나로 뭉쳐서 열심히 데뷔 준비를 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한편, 아일리원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와 선공개곡 'AZALEA(아젤리아)'를 포함한 4곡이 수록됐다.

사진=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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