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방송인 박소현. 2022.04.04.(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방송인 박소현이 23년 만에 처음으로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불참한다.
4일 SBS는 "박소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 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5일 방송의 스페셜 MC로 임성훈, 이윤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박소현의 부재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박소현은 지난 2017년 갈비뼈 부상 당시에도 "녹화에 불참하면 후회할 것 같다"며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한 번도 녹화에 빠지지 않았던 박소현이기에 이번 부재가 정말 안타깝다. 잠깐이라도 방송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한승연은 박소현과 절친한 사이로 갑작스러운 스페셜 MC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