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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부터 박효준까지 코리안 메이저리그 활약 예고… 8일 (금) 2022 MLB 개막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메이저리그 전문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이 4일 LG유플러스 U+tv에 론칭된다. 지난해 4월 개국 이후 류현진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주요 경기를 독점 생중계해온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은 올해 들어 본격적인 커버리지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축구부터 NBA, UFC까지 인기 스포츠 경기를 라이브 중계하는 스포티비(SPOTV)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채널이다. 메이저리그뿐만 아니라 NBA, 해외축구, 모토GP 등 다양한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월 9,790원(부가세 포함)에 스포티비 프라임 채널을 시청할 수 있고, 월 14,300원(부가세 포함)의 SPOTV Prime 패키지 가입시 해외축구, UFC, NBA 등을 방송하는 SPOTV ON, ON2를 포함한 총 3개의 TV채널과 VOD까지 이용 가능하다. 론칭 기념으로 5월 1일까지 가입시 1개월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스포티비(SPOTV)의 관계자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의 U+tv 론칭으로 더 많은 분들이 메이저리그를 TV 생중계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류현진, 김하성 선수 등 코리안 리거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 차례 큰 혼란을 겪었던 MLB는 이번 주 금요일(8일) 막을 올린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 닷컴에서 ‘올 시즌 반등이 기대되는 선수’로 지목됐고 김하성, 최지만, 박효준 등도 시범경기 출전으로 정규리그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출전하는 주요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PC/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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