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나단 / 사진=MBC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조나단이 홍차 회사로부터 선물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송인 조나단, 그룹 오마이걸 미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조나단이 유병재보다 스케줄이 2배 이상 많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조나단은 "한 번도 이렇게 매일매일 일하고, 하루에 스케줄을 두 개 하던 적이 없다. 진짜 너무 감사하다"며 "'인간극장' 이후 최고로 바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서 티백을 뜯어 밀크티를 만드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부분에 대해 조나단은 "홍차 회사에서 티백을 겁나게 많이 보내줬다"며 "이만한 박스에 다 홍차다. 몇 년 간 밀크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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