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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확진…"라디오·팬사인회 등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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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컴백 활동 중 코로나19에 확진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웬디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웬디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라며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웬디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즉시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라디오, 팬사인회 등 예정돼 있는 스케쥴도 취소한다. 격리 기간 컨디션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며 "웬디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1일 새 미니앨범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으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2주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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