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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위해 특별한 아침상을 준비했다.
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두새벽 일어나는 우리 부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소영이 직접 차린 아침상이 담겼다. 찌개부터 생선구이까지 정갈하게 세팅돼 있는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간 오상진이 요리를 담당해왔던 만큼 확진된 오상진을 대신해 오랜만에 요리에 나선 김소영은 "신혼 때 이후 오랜만에 허둥대는 나"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오상진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린 후 자가격리 중에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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