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SF9 유태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SF9 유태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SF9 유태양은 어제 밤 목감기 증상으로 자가키트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금일 오전 PCR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최종 양성 판정을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태양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FNC Entertainment 입니다.
SF9 유태양이 어제 밤 목감기 증상으로 선제적 차원에서 자가키트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금일 오전 PCR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유태양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것입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hoisoly@osen.co.kr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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