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선거 의혹, 경찰 수사(CG) |
(담양=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경찰이 금품 관련 의혹이 제기된 한 전남 담양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광주 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전남 담양군 A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자택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A 예비 후보는 금품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사건으로 구체적 혐의 사실을 밝힐 수 없다"며 "강제 수사를 통해 관련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