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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몬스타엑스 측 "민혁·아이엠 코로나19 확진, 예정된 스케줄 조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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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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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과 아이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1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금일당사 민혁, I.M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민혁과 I.M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재 예정된 스케줄은 조정될 예정이며, 변경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형원과 기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31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I.M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민혁, I.M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재 예정된 스케줄은 조정될 예정이며, 변경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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