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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몬스타엑스, 형원·기현→민혁·아이엠 코로나19 확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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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이엠(왼), 민혁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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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과 기현에 이어 민혁과 아이엠(I.M)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I.M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민혁과 아이엠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소속사는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알렸다.

지난 28일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 30일 기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4월11일 새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컴백을 연기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몬스타엑스 여섯 번째 공식 팬클럽 몬베베 팬 콘'(MX AGENT)을 개최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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