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담 미디어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주 2회 방송되던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앞으로 3주간 주 1회 편성된다.
TV조선(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오상원, 최영수) 측은 31일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으나, 제작진 일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향후 구성원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3주간 주 1회 토요일에만 방송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방송시간도 4월2일부터 기존 오후 9시에서 10분 미뤄진 9시10분으로 변경됐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 부혜령(이가령 분), 사피영(박주미 분),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지난 2월부터 시즌3가 방송 중이다.
앞서 지난 27일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코로나19 여파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10회 방송을 결방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