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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결사곡3’, 3주간 주 1회 방송…코로나 확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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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ㅣ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코로나19 여파로 3주간 주 1회 방송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측은 31일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으나 제작진 일부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향후 구성원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3주간 주 1회 토요일에만 방송된다”고 밝혔다.

방송 시간도 변경된다. ‘결사곡3’ 측은 “이번 주 4월 2일 방송부터 방송 시간도 오후 9시 10분으로 변경된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결사곡3’는 짜릿한 지옥의 맛으로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피비(Phoebe, 임성한) 윌드’의 확고한 재미가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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