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현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비리 전과가 있고 부도덕한 후보의 사퇴와 당의 개혁 공천을 촉구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조례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당헌·당규에 의하면 뇌물, 공금횡령 등으로 금고나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된 분은 부적격 처리하게 돼 있다"며 "우리 당의 공천심사에서 비리 전과가 있거나 부도덕한 분들에 대해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는지를 28만 시민과 함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인 청렴과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당의 조치가 있기 전에 자진해서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시민께서도 온정적인 태도를 버리고 비리에 얼룩진 후보, 부도덕한 후보들을 냉정히 심판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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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김동현 예비후보 |
김 예비후보는 이날 조례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당헌·당규에 의하면 뇌물, 공금횡령 등으로 금고나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된 분은 부적격 처리하게 돼 있다"며 "우리 당의 공천심사에서 비리 전과가 있거나 부도덕한 분들에 대해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는지를 28만 시민과 함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인 청렴과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당의 조치가 있기 전에 자진해서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시민께서도 온정적인 태도를 버리고 비리에 얼룩진 후보, 부도덕한 후보들을 냉정히 심판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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