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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씩씩하게 소식을 전했다.
정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인 정국이 조명 아래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여러분 저는 잘 있습니다. 몸 안 처지려고 계속 움직이고 있어요. 먹고 눕고 먹고 눕고 해서 살 찔까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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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관리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곧 만납시다"라며 팬들과 만남을 기약했다.
이에 멤버 뷔는 "저 저 저 춤사위 봐라. 코로나 졌네. 정국이한테. 나는 꼼짝도 못 했는데"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국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퍼포먼스 준비를 위해 PCR 검사 음성 판정 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도착 후 경미한 인후통 증세로 긴급히 신속 PCR, 일반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다.
사진=정국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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