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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美서 격리 중 "관리 잘하고 있어요"..뷔 "춤사위 봐, 코로나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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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30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국은 미국 내 숙소에서 무드 램프를 켜두고 음악을 틀어놓은 모습이다.

정국은 "여러분 저는 잘 있습니다. 몸 안 쳐지려고 계속 움직이고 있다. 먹고 눕고 해서 살찔까봐. 아무튼 관리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곧 만납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볍게 춤을 추며 건강한 모습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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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멤버 뷔는 "저 저 저 춤사위 봐라. 코로나 졌네. 정국이한테 나는 꼼짝도 못 했는데"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정국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이다. 정국의 향후 미국 일정 참석 여부는 현지 규정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다.

사진=정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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