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사진l스타투데이DB |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준호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준호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면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한 이준호는 ‘10점 만점에 10점’, ‘우리집’, ‘해야해’, ‘하트비트(Heartbea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힌 그는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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