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표지석 설치 |
(경남 고성=연합뉴스) 경남 고성군은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입구에 고성오광대 표지석을 세우고 건립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2007년 10월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건립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2년 4월 전수교육관을, 2020년 4월 고성오광대 야외무대를 준공했다.
이어 지난 28일 고성오광대 표지석을 세워 국가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의 상징성과 대한민국 탈놀이의 위상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백두현 군수는 "1964년 12월 지정된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의 전승은 우리 모두의 관심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예술의 혼을 지키고 전수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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