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홍보 |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일까지 양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 35만3천여명에게 시비 182억원을 들여 5만원 씩 현금을 지원한다.
양산시는 가구 단위로 세대주 등 신청을 받아 개인 계좌로 재난지원금을 입금한다.
양산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은 4월 4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신청은 4월 11일부터 가능하다.
양산시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지급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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